프로페시아 최저가로 처방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의 오리지널 약입니다. 1997년 머크사가 FDA승인을 받으며 최초 경구용 탈모약치료제로 출시된 이후로 25년의 기간동안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특허가 풀리면서 수많은 저렴한 카피약이 나왔습니다만 아직도 제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게 오리지널인 프로페시아입니다.

프로페시아 연 수입실적

20년 저가 카피약의 역습으로 주춤했음에도 약 280억원 정도의 수입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8년 특허가 풀려서 국내에 약 100여개의 프로페시아 카피약이 있는데도 1위를 고수한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가격도 정말 안떨어지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프로페시아와 카피약의 차이점

프로페시아와 카피약의 차이점은 첨가제 차이입니다. 첨가제는 알약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첨가물입니다. 국내카피약의 경우 첨가물이 서로 비슷비슷하지만 프로페시아는 외국에서 직수입하기때문에 첨가물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이 첨가물이 탈모치료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카피약은 프로페시아와 생동성실험을 통해 효과의 동등함을 입증하였기때문에 실험적으로는 탈모치료효과는 동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비싼 프로페시아를 찾을까?

 

흔히 탈모성지라고 불리는 서울종로 온유약국 탈모약 시세에는 다 저렴한 가격인데 유독 프로페시아만 1t에 1500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달분이 약 5만원대라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이건 성지가격이기때문에 지방에서 구입하면 한달에 6만원이 충분히 넘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일 저렴한 프로페시아 카피약 1T에 350인것에 비해 무려 4.7배나 비쌉니다. 또 다른 탈모약인 두타스테리드의 오리지널과 카피약의 가격차이가 약 2배 차이를 보면 오리지널이라는 상징이상으로 프로페시아가 가격정책을 고수하는것 같습니다. 전략을 잘짰다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피약 가격이 내려갔다고 같이 내리느니 그냥 우리는 고급화스럽다는 그런 전략? ㅎ

​비싼데 왜 찾을까?

그래도 왜 찾을까 하면 오리지널은 다를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닐까합니다. "오리지널은 달라도 뭔가가 다르지 않을까?"뭐든지 오리지널만 찾는 경향의 사람도 있습니다. 꾸준한 수요가 있다보니 프로페시아의 가격도 크게 변동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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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지만 프로페시아는 카피약에 비해 비싸기때문에 먹고 싶어도 가격적인 이유로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지방사람이)서울까지 가서 사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교통비도 많이 들게 됩니다. 약값의 메리트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지방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싸게 사고 싶다면 비대면진료앱을 이용해봅시다.

코시국이 열어준 비대면진료를 이용하시면 먼 지방에서도 성지만큼의 가격으로 프로페시아를 저렴하고 싸게 사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비대면 어플이 있지만 홀드라는 어플이 현재 약가격을 놓고 보면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가 1T에 종로 탈모성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처방비는 기간에 관계없이 재진의 경우 5000원, 택배비 4000원만 더 추가하면 되니 내가 원하는 시간에 진료받고 약은 택배로 배송받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퀵으로도 무료 배송이 가능하니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역시 성지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타 미녹시딜 판토가 계열도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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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면진료를 해서 처방받는게 베스트이지만 프로페시아 약값이 부담되어서 고민이시라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으시면 좀 더 싸게 오리지널 탈모약을 복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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