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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약

한의학 한의원과 탈모치료

by 탈모사냥꾼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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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탈모치료 시 참고만하시길 바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며

내용상 오류가 있을수도 있는 점

많은 양해바랍니다​

탈모로 고민이신 분은

병원, 한의원, 탈모센터 중에

고민하게 됩니다

병원 및 양학에 대해서는

많이 다뤘고 잘 알고계시니

오늘은 한의학에서 다루는

탈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탈모원인

한의원에서 보는 탈모의 주 원인

두피열에 의한 열성탈모입니다.

 

열성탈모가 뭘까요?

현대인은 과도한 에너지 대사

- 스트레스

- 운동부족

- 과로

- 음주

- 흡연

- 야식

로 인해

- 자율신경실조

-호르몬불균형

- 장부 면역기능 저하

등이 와서

- 두피로 열이 몰리게 되고

- 두피열은 모공을 벌어지게 하며

- 모발의 생존주기를 단축시켜

탈모에 영향을 준다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직접원인은

두피열에 의한 열성탈모

 

한의학에서의 탈모치료

 

두피열을 잡고 과항진된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되돌리는게

주 포인트입니다

실제치료는

기본베이스

침 + 한약

추가로

샴푸, 세럼, 토닉, MTS 등을

세트프로그램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MTS는 Microneedle Therapy System으로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흡수를 돕는 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전문기구 아니고 피부미용쪽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치료비용은 3~6개월에

몇십만원에서 몇백까지 다양합니다

 

한의학의 장점은?

 

양약(피나/두타스테리드)에 비해

부작용 위험에서 자유롭다

(성기능 저하, 여유증 등)

한약의 경우 자연재료이기때문에

화학적,인위적으로 만든

양약에 비해 부작용 위험은 덜하다

할수 있습니다

한의학을 선택하는 주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체질개선도 도모할 수 있고

허한 몸을 보신할 수도 있죠

 

한의학이 보완해야할점

 

한의원에서는 두피열을 주 원인으로 보지만

실제 검사는 하지 않는듯 합니다

(ex. 적외선촬영)

문진표에 열감이 있다 체크하면

두피열이 있다고 판단하는 듯 해요

두피열이 원인이 맞다면

두피열이 있다는 판단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골절이 의심되면

엑스레이를 찍듯이

적외선을 찍어서 두피열을

가시적이거나 수치적으로

확인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체온계로

탈모인 사람의 머리

전체부분을 고루 측정한 결과

온도는 36.5~37도로

고르게 분포하였고

탈모부위라고 특별히

높거나하지 않았어요

양학에서는 열성탈모에 대해

주 반박논리가 이겁니다

"겨드랑이 털​"

겨드랑이는 인체에서 제일 온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겨드랑이 털은

엠자나 정수리처럼 빠지지 않죠

(실제 개인적으로 측정하니 머리부위보다

겨드랑이가 0.2도 정도

평균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또하나 주장이

모발이식한 모발은 왜 안빠지냐

두피열이 원인이면 이식모도

다 빠져야하는데 빠지지 않는다입니다

다만 이 반박은 사람모다 이식생착률이

다 달라서 반박의 근거로 잡기엔..

 

실제로 생착률이 낮은 이유가

두피열때문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실제 평가는?

 

 

아래는 한의원에 대한

유명까페의 후기 및 평가입니다

나쁜평가만 뽑아온거 아닙니다

실제 이렇습니다

좋은 평가를 찾기가 힘듭니다


 

 

결론은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두피열에 의한 탈모는

근거,임상,과학적근거가 양학에 비해

부족한 편이고 치료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양학에 비해 낮다고 볼 수있습니다

한의학치료가 탈모에 도움이

되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비용투자대비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한의원에서 고비용을

지불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탈모치료의 핵심 중 하나가 지속성인데

그 정도의 비용을 계속 지불해야한다?

서민인 저는 감당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한방치료를

하는것 권해드립니다

물론 양학도 각종 피부미용에서 쓰던

주사들, 레이져치료 그리고 샴푸 토닉 등을

권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치료를 받으면

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물론 그 치료들도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양학이 좋다기 보다는 양학에서도

승인이 난 가장 대중적인 것부터시도하는게 좋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탈모치료제로 정식승인나고

가격적으로도 안정적인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등

부터 먼저 써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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