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테라피와 탈모치료

메조테라피란

 

 

메조건

 

프랑스 의사인 Dr. Micheal Pistor에 의해

고안된 의료 테크닉(1952년)

​

Meso(중간) + Therapy(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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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약물을 4~13mm 길이의

살균된 바늘을 이용해 병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주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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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부나 다이어트 시술에 주로 쓰이던 방법

셀룰라이트제거, 피부미용 등에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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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경우는 진피층에

약물을 주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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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원리

 

1. 주사바늘에 의한 물리적 자극으로 모낭세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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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발이 잘자랄수 있게 만드는 각종 영양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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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구성하는 성분

- 덱스판테놀

- 비오틴

- 태반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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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 확장성분

- 칼시토닌

- 프로카인

(병원마다 섞는 약물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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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은 어떻게 진행

 

약 10 ~ 20분 정도의 시간동안 진행되며

주사 하는 횟수는 약 200 ~ 300번 정도이다.

(수백번 벌에 쏘인다 생각하면 된다)

상당히 아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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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주기

 

가격은 병원마다 다 다르고

레이져치료와 세트로 묶는경우가 많아

유추하기 어렵지만

회당 5~10만원 선으로 정리된다

(병원마다 쓰는 약물이 조금씩 다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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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또한 병원마다 다르지만

일주일 혹은 2주일정도가 평균인것같고

보통 10회 이상을 권하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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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테라피에 대해 상당히 아쉬운것은

 

좋다고 찬양하는 것에 비해

효능에 대한 실험적 근거가 부족

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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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찾을 수 있는 한계

네이버, 구글을 찾아봐도

메조테라피의 탈모효능에 대한

임상적실험결과를 찾을 수 없다

(혹시 찾으셨다면 제보 바랍니다)

​

메조테라피의 설명을 들으면 그럴싸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임상근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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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같은 경구탈모약을

개발한 회사들이 임상실험에 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투자해서 실험결과를 만든 이유는

객관적 근거로 효과를 증명하기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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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국내탈모까페에서 후기를 찾아보았다

 

 

 

후기들을 보면 알겠지만

효과를 못본 사람이 훨씬 많은것 같다

​

원리에 객관적 근거도 부족하고

실제 시술을 받은 후기도

효과가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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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웅제약에서 실험한 보톡스를 이용한

탈모치료 사례가 있는데

여긴 모근파괴물질 TGF-01이 줄어들었다는걸

형광물질을 이용한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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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영양제(판0가)조차 임상실험을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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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테라피가 효능이 있다고 증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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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낭세포의 활성화 전후 비교사진

- 메조테라피 단독치료시 빠지는 모발의 갯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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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의 하나는 증명해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