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명 탈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미노페시아를 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을 갔는데
다른약을 먹으라면서 다른 병원에 가라고 했답니다.
다른약을 먹는건 이해하는데 다른 병원을 가라는건
왜 그런것일까요?
다른 탈모약도 처방 가능합니다.
미노페시아 외에도 프로페시아 카피약은 국내에
80종이 넘습니다. 당연히 식약처 허가난 제품입니다.
허가난 제품을 못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
제일 큰 이유는 의사마다 좋다고 생각하는
약이 다르고 선호하는 약이 달라서 입니다.
그리고 타인들은 모르는 그 어떤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약영업사원들이 병원장을
만나서 영업을 하는 이유가 있겠죠?
내가 원하는 약을 당당히 이야기하라.
각 카피약들은 생동성실험으로 효과는 허가수치
내에서 다 식약처에서 허가가 났습니다.
의사 앞이라고 무조건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약을 바꾸는 경우가 저렴한 약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을 가서 처방해 달라하면
제약사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신뢰성점수를 낮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카피약은 86개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공장은 8개에서 나옵니다. 같은 공장에서
포장만 달리 제약사 이름과 약이름만 바뀌어서
나오는 겁니다.
https://blog.naver.com/l9891104/222433090019
같은 약이면 비싼 약을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제 환자들도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약품안전나라를 조금만 찾아보면
약에 대한 내용을 많이 알 수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병원에서 처방못해준다고 하면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평소 탈모처방이
흔하지 않은 비뇨기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가셔서 처방받고 약국에 주문넣어달라해서
타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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