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자탈모치료는 역시 미녹시딜
개인적으로 엠자탈모치료에는 미녹시딜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인들에게 미녹시딜은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외국에서 상당히 큰 탈모치료효과를 본 사례를 찾아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여성분은 2개월 정도 미녹시딜을 바르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엠자 부분에 잔머리 카락이 꾀나 굵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가 탈모치료를 위해 사용한 routine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 minoxidil foam 5% once a day
- Using a dense eyeshadow vrush to apply directly to the scalp
- Trying to eat more fruits and veggies.
- Wash her hair every other day or third day.
미녹시딜 도포에 사용한 eyeshadow_brush
미녹시딜을 도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brush를 이용한 방법은 생소했습니다. 이걸로 폼을 바르면 좀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미녹시딜은 두피에 발라야 하는데 폼 형태를 쓰다 보면 모발에 많이 묻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미녹시딜 폼은 뚜껑에 정량의 폼을 담은다음 손으로 덜어 바르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손으로 거품을 만지면 손에 있는 열로 인해 금방 폼이 사라져 버립니다. 끈적한 액상으로 순식간에 바뀌게 되어 도포하기 좀 불편합니다. 만약 붓을 이용해 바른다면 위생상으로도 좋고 원하는 부위의 두피만 미녹시딜을 도포할 수 있으니 꽤나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위생을 위해 붓은 사용 후에 철저한 세척을 하고 말려야겠습니다.
her minoxidil
여성분이 사용하신 hers의 minoxidil foam 제품입니다. 미녹시딜도 참 여러브랜드가 있네요. 저는 커클랜드, 리게인(로게인) 쪽만 대부분 익숙한데 외국에는 여러브랜드의 미녹시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회사 역시 미녹시딜 액상 형태와 다른 탈모제품 역시 제품 라인업에 있습니다.
이 여성분이 꼭 hers minoxidil에 효과를 봤다기보다는 미녹시딜 성분 자체에 효과를 잘 보신것 같습니다. 2개월 만에 저 정도 잔 모발이 난 거면 탈모업계에서는 대박이라고 봐도 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엠자를 보완해주는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과 엠자탈모치료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 역시 미녹시딜 사용 시 엠자에 잔털이 나는걸 몸소 경험했기에 엠자탈모가 있으신분은 꼭 미녹시딜을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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