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면 저품질은 어떻게든 한번은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럴때 우리의 대처방법은
- 저품질 블로그 계속 운영
- 새로운 티스토리 생성해서 키우기
두 가지 기로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구글애드센스가 없었다면 좀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저품질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받은 상태라면 고민을 엄청하게 됩니다. 저 역시 주력 블로그가 저품질을 받은 상태입니다. 계속 운영은 하고 있는데 새로운 티스토리도 몇개월전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2개의 티스토리를 비교하여 과연 저품질 상태에서 어떤방법이 좀 더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 21년 1월 블로그 개설
- 21년 4월 구글애드센스 승인
- 21년 6월 저품질
- 이후 계속 운영하였으며 현재 등록된 글 111개
저품질 블로그의 방문횟수입니다. 6월 저품질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10월부터는 방문횟수 성장이 더뎌지면서 정체하고 있습니다. 일일방문자수는 약 346명입니다.
유입경료는 저품질 상태이기때문에 블로그 운영 주체인 다음은 전무하며, 모회사인 카카오톡 유입도 0.5%정도로 극히 낮습니다.
새 블로그
새로 키우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 21년 6월 블로그 개설
- 현재 글 : 25개
방치하다가 11월부터 다시 관리들어가고 있습니다. 방문횟수는 잘 늘고 있습니다. 일방문자수는 25명입니다.
유입은 다음 카카오톡이 대부분입니다. 구글 노출은 아직 되지 않았네요.
비교
저품질 블로그
- 작성글 111개
- 일방문자수 346명
새 블로그
- 작성글 25개
- 일방문자수 25명
단순 글 대비 일방문자수만 보면 저품질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더 좋습니다. 다만... 성장율을 비교해보면 새 블로그가 높습니다. 다음카카오 검색만으로도 가파르게 성장하는데 구글검색까지 들어오면 더 가파르지 않을까합니다.
종합적으로
현재까지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시 다음카카오 검색량을 무시할 수없습니다. 앞으로 다음의 검색지분은 더 낮아지기는 할겁니다. 포털의 숙명인 정보양에서 차이가 벌어지기때문에.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 저품질 역시 구글로 성장은 가능합니다만. 제 블로그의 경우 새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 일 방문자수를 따라갈 기간은 예상 시 6개월정도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구글검색까지 유입이 되었을때의 가정입니다만.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품질 글을 그대로 복사해올수도 없기에 말그대로 맨땅인데 그래도 성장 효율만 보면 새로 파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물론 최선은 저품질 걸리지 않는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는게 베스트입니다. 쇼핑몰제휴에 눈이 멀어 저품질 나락으로 안가시길..
저는 두 블로그 모두 운영하지만 새 블로그에 더 힘을 많이 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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