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실리콘 링 사용후기

 

요즘 모텔은 흥미로운걸 많이 찾을 수 있더군요. 최근에 좀 좋은 호텔 같은 모텔에서 스위트룸을 대실 했습니다.

일회용품도 상당히 많더군요. 기본적인 콘돔부터 시작해서 일찍 끝나는 방지크림, 러브 윤활유 등등 그런데 실리콘링은 처음 봤습니다.

실리콘링은 굉장히 몰캉몰캉한 재질이었습니다. 약간 푸딩같다고 해야 하나? 돌기 부분도 비슷하고요. 머리 바로 밑에 착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산을 덧 씌워야 합니다. 체크해 보니 빠질 위험성이 상당하여 우산을 꼭 씌워야 합니다. 실리콘링 착용은 쉬운데 우산 씌우는 게 좀 어렵더군요.

여하튼 착용 후 시도  해보니 상대방이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쓸리는 느낌이 난다고. 바로 실리콘링과 우산을 빼고 거사를 했는데 이미 강한 느낌을 받아서인지 느낌이 없다 하더라고요. 저 역시 좋은 느낌은 받지 못했고요. 좋은 데 가서 분위기 다잡고 결정적으로 거사가 아쉽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링 쓰실거면 좋고 기본적인 것부터 사서 상대방과 테스트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좋은 곳 가서 망하지 말고요.

대신 강력한 강직도에 필요한 성기능보조제는 만족하게 썼습니다.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후기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