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타다주브(Tadajuv 10mg)입니다. 타다주브약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l98911044.tistory.com/94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타다주브는 시알리스의 카피약(generic)입니다. 비아그라와 함께 기능 치료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강직도는 실데나필, 지속력은 시알리스라고 사람들 사이에 알려져 있습니다.
타다주브는 시알리스의 복용법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1일 1회 권장용량은 10mg입니다. 식사에 관계없이 행위 30분 전부터 투여가 가능합니다.
저는 일단 약 테스트겸 식칼로 타다주브 10mg을 2 등분하여 5mg을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저녁 8시쯤 먹었는데 아무 생각 안 하니까 저절로 반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알리스는 자극을 필요한다고 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실데나필을 먹었을 때보다 좀 더 자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약 효과는 먹고나서 30분 ~ 1시간 사이에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강직도는 실데나필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타다주브(타다라필)은 약효과가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도 비슷한 효과가 지속되었습니다. 실데나필의 경우 한번 거사를 치르고 나면 약 효과는 거의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타다주브 5mg을 먹은 다음날 나머지 5mg 한쪽을 추가로 복용 후 관찰하였습니다. 5mg 먹었을 때보다는 강직 도면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몸에 약간 열이 오르고 약간 멍해지는감은 있었지만 특별하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타다주브(타다라필)는 행위를 자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약효가 오래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36시간). 개인적으로는 행위 빈도가 상당히 낮기에 강직도를 위해 실데나필을 먹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데나필중에 센포스라고 있습니다. 이거 반알 먹고는 정말 효과도 끝내주고 부작용도 끝내줬습니다.
부작용을 너무 심하게 겪어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 같은 실데나필 계열의 수하그라를 먹고 있습니다. 같은 실데나필인데도 수하그라는 부작용이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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