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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5가가 부동의 탈모성지였지만 지금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종로 3가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 병원인지 제약사인지 모르겠지만 소셜과 카페에서 엄청 바이럴을 해대던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종로3가역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탈모약 처방비는 6개월에 5000원 탈모약값은 피나스테리드 1개월 9900원 두타스테리드 1개월 11400원입니다.
종로랑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위 사시는 분들은 굳이 종로 5가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생의원으로 보입니다. 리뷰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대략 개원시기는 5월 정도로 보입니다.
탈모 여드름이라고 크게 박아놓은 거 보면 비급여 시술 위주로 많이 하는 것 같네요. 탈모, 쁘띠 시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개원 병원에서 환자를 유치하는 차원에서 탈모약을 저렴하게 처방하는 소위 탈모성지 전략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 목적에 맞기 때문에 엄청 디테일한 탈모진료를 바라시는 건 무리일 수 있습니다.
탈모처방비 5000원 받으면서 병원 유지하려면 1분 이내로 다 진료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미끼 상품? 마트로 비유하자면 한 여름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인데요.
서로 목적에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탈모환자분들도 가서 처방받고 싸게 약을 받아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성지가 생기는 것 자체는 탈모환자 입장에서 좋은 겁니다.
탈모에 대해 궁금하시면 카페에 글 남겨주세요~
https://cafe.naver.com/l9891104?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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