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영양제 판토가 대신 난 맥시헤어(내돈내산)

탈모인들에게는 판토가가 오랫동안

탈모영양제로 사랑받아왔습니다

저 역시 독일산으로 먹었었는데

손톱만 굵어지고 빠지는 양은 줄지 않더군요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구매한 탈모영양제

Country Life MAXI-HAIR skin & nails
(카운트리 라이프 맥시헤어 스킨 앤 네일)

아이허브에서 1통(90알 45일분) 19,309원에 구입

보통 유명한건 MAXI-HAIR PLUS 제품이지만

전 이걸로 구입 자세한 이유는 후술할께요

판토가 대신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1. 판토가 효과를 못봄

2. 판토가 가격이 개인적으로 부담

- 18년 직구했을때는 6개월분(540정) = 14만원

- 현재 직구 시 540정 = 17.2만원

한달분(90알)이 2.8만원 정도 떨어집니다

* 그래도 일반 약국에서 사는것보다는 쌉니다

지방도시의 경우 한달분 4만원 달라더군요 ㅎㄷㄷ

3. 같은 가격이면 기타 영양소가 풍부한걸 선택

 

맥시헤어 입니다. 햇빛에 약하기때문에

흑짙은 갈색병에 담겨 있습니다

- Certified gluten-free(글루텐 무함유 인증)

- Igen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 B. corp. 인증

- AVA 채식주의자 인증

- 보존재 무함유

- 인공색소, 향료 또는 감미료 무함유

- 밀, 대두 또는 우유 무함유

- GMP 시설에서 제조

주의사항

임신 또는 수유, 약물복용, 수술계획중, 질환자는

복용전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간을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관방법

상온보관

영양성분

출처 아이허브

대부분 탈모영양제의 주성분인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A,C,E도 충분하고

여성 탈모원인 중하나인

철분을 보충할 수 있는

요오드 성분도 있습니다

미량원소도 종류와 많고

종합비타민인데 비타민B군과

탈모에 도움이 되는 미량원소가

풍부한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AXI HAIR PLUS와 비교

두 제품의 차이는 비오틴 함량의 차이입니다

맥시헤어에는 비오틴 2g

맥시헤어플로스에는 비오틴 5g 

3g 차이가 납니다

 

맥시헤어를 선택한 이유는

비오틴을 탈모개선을 위해 쓰는 권장량은

2.5g ~ 5g 입니다. 저용량부터 시작할려고

이 제품을 고른거고. 0.5g은 일반적인 식사에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 현대인에게 비오틴 결핍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맥시헤어를 먹다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비오틴을 따로 구입해서 먹으면 되는데

맥시헤어플러스를 먹다가 부작용이 오면

비오틴 함량을 줄이고 싶어도 줄이기가 참

애매해집니다. 맥시헤어플러스는 1일 4정을

섭취하는데 2정을 먹으면 비오틴이 2.5g으로

줄어들지만 그대신 다른 영양소도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 ! 가성비 역시 맥시헤어를 사고 비오틴을

따로 구입하는게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기타첨가제

* 혹시 모를 알러지반응을 위해 첨가제 성분 체크

셀룰로오스,마그네슘스테아레이트,스테아르산,

말토,덱스트린,셀룰로오스 및 글리세린코팅, 실리카,

오리고당(치커리뿌리),칼슘실리케이트,

천연바닐라향미료,식물성글레이즈

 

이렇게 알약형태로 나오고 하루에

2알을 먹어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좋겠지만 귀찮으신분은

2알을 한꺼번에 먹어도 됩니다

알약이 참 크죠? 알약 먹기 힘들어하시는

분에게는 부담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냄새가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인공향료가 안들어가서 약간 애매한 향이 거든요.

그렇다고 막 거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먹은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달은 넘게 먹어야

쪼끔이나마 느낄듯합니다.

아무튼 영양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종합영양제겸 탈모 영양제로 쓰기에 괜찮은

가성비 좋은 영양제로 추천합니다

구입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