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로
전환한 블린이 입니다!
아직 완전한 전환은 아니고요
주력을 바꿨어요 ^^
블로그로 돈벌어보자는 일념하에
제일 먼저 친숙한 네이버로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20년 9월 7일이 되겠네요
그렇게 약 한달간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10월 3일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고
큰 꿈을 안고 현재 2년 6월까지
약 9개월간 정말 열심히 관리했어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정산
1. 포스팅
9개월간 439개의 포스팅
하루에 약 1.6개의 포스팅을 했네요..ㅎㄷㄷ
9개월간 정말 일하는 시간외에는
블로그에 매달렸습니다
2. 수익
9개월간의 수익은 대략 22만원입니다
월 2.3만원정도 되나요?
참고로 12.5만원이 넘어가면
세금을 띱니다(약 8.8%)
3. 미래
월간 수익인데요.
어떻게 보면 우상향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21년 5월은 43,102원을 찍었으니까요
그런데 6월은 절반정도 온 지금
16,624원정도 6월은
아마도 3만~3.5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이 추세를 보면 월마다
꾸준히 수익이 오르기 보다는
3만~5만원 사이에서 횡보할것 같습니다
저를 티스토리로 옮기게 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클릭단가 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구조는
CPC(click per cost)입니다
방문객이 내 포스팅에 걸려있는
광고를 클릭해야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구매를 하면
더 많은 수익이 들어옴
제가 대략 계산한 애드포스트 클릭단가는
1클릭당 200원 정도입니다
9개월간 제가 최고로 찍어본 클릭 수는
17번
평균 클릭수를 계산해보면
대략 하루에 4번정도
단가 200원 하루에 4번 클릭
암울하더군요
단 몇백원도 적은돈은 아니지만
최소 제가 쏟아부은 노력과 시간에는
도저히 보상받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실적을 볼까요?
1. 포스팅 : 44개
2. 수익 :
애드센스는 21년 4월 22일
처음 광고 게재가 되었습니다
현재 6월 13일까지 수익은
총 31.42달러(한화 약 3만 5천원)
3. 미래
애드센스는 제 계산상 500원정도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랑 비교해보겠습니다
네이버 | 티스토리 | |
포스팅 | 449 | 44 |
클릭단가 | 200 | 500 |
당신의 선택은?
물론
애드센스는 승인은
애드포스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정도
그런데 어려워야 경쟁자가 적습니다
애드포스트의 경우
- 네이버라는 친숙한 포털
- 편리한 블로그 관리 플랫폼
으로 시도하는 사람이 많고
승인도 어렵지 않기때문에
애드포스트 사용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말은 곧 같은 파이를 여러명이서
나눠먹는 상황이 됩니다.
치킨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네이버가 애드포스트에 계속 투자를
늘릴수도 없기때문에
클릭단가가 높아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ANYWAY
티스토리 운영도 어려움은 있습니다
다음, 카카오 포털이기때문에
방문자 숫자를 늘리기 어렵죠 ..
저같은 경우도 네이버블로그 동시운영을
통해 티스토리로 방문 유입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네이버블로그도 완전히는 놓을수 없죠
처음부터 티스토리로 시작했다면
이런 고민 안했을텐데... 참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앞으로는 티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일주일에 1~2개정도 포스팅하며
유지만 해줄 생각입니다
2개의 블로그가 장단점이 극명하기 때문에
잘 활용해서 효율을 극대화 시켜야 할듯 합니다
인스타, 유투브는 도저히 힘에 부쳐서...
글보다는 영상의 시대라
언젠가는 미디어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네요
티스토리 3~4개월 집중해보고 다시 플랜을
짜봐야 하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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