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왼쪽은 6월 24일 유입경로이고
오른쪽은 6월 25일 유입경로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맞습니다.
다음검색 유입이 사라졌습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품질에 대해서 당연히 아실겁니다.
저품질을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 중 확실한 한가지가
바로 주 검색사이트에서 부터 유입이
안되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검색을 통한
유입이 없어지고,
티스토리는 다음을 통한 검색이 없어집니다.
저품질 왜 먹나?
저품질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쇼핑몰
제휴링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어느정도 융통성이있는데
티스토리는 얄짤없는것 같네요.
티스토리 운영하다보면 언젠가는 저품질을
먹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링크를 삭제해도
네이버에서 복붙한 자료가 넘 많아서
저품질 복구 포기...
저품질 블로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 애드센스가 연동되어있기
때문이죠...
저품질 먹으면 새로 블로그를 파는게
현실적이다할만큼 벗어나기 힘듭니다.
새로 할까 하다가 다시 자료를 올리는게
아무리 복붙을 하더라도 엄두가 잘 안났어요.
그래서 일단 그냥 놔두고 자료는
가끔씩 올렸습니다.
저품질 그렇지만 방문수는 는다?
저품질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네이버와 구글을 통한 유입이 많아서
방문수는 늘어났습니다.
다음이 검색포털 지분이 낮다보니
이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 먹으면
방문수가 절반이상 줄어듭니다.
워낙 검색지분이 높아서.
애드센스 수익은?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객 증가와함께
그냥저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문횟수는 수익과 정비례하기때문에
저품질을 먹었지만 수익은 변동이 크게 없습니다.
저품질을 먹어서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
저품질을 먹으면 더 이상 페널티를
먹을게 없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껏 쇼핑몰 링크등을
삽입하고 있습니다.
약간 족쇄도 풀린듯한 그리고 부담도
없어지고 자유로워진 느낌이 들더군요.
자료도 복붙 그대로 하고 ..
어차피 저품질 먹어서 두려울게 없네요.
저품질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저품질 먹으면 오히려 이익이되는것도
있기에..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물론 저품질을 원하지 않으면
컨텐츠 내용에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셔야합니다.
특히 제휴수익링크는 절대 안됨.
내가 추천드리는건
키워드를 적을때 꼭 영어도 같이 적어줘라.
유입키워드를 보면 의외로 영어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티스토리가 구글로 들어오는
유입이 있는데.. 그말은 외국 사용자가
영어키워드를 쳐서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이건 미래를 위해 꼭해야합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국내를 꼭 잡고 있지만
언제 뒤집힐지 모릅니다. 전세계를 주름잡는
구글이 있고 국내에서 무한확장하는 카카오도
있고... 미디어에 익숙한 요즘세대는 정보를
유투브에서 거의 가져옵니다.
사실 네이버는 2000~2010년 초반까지
네이버블로그와 까페, 지식IN으로 급성장했는데
현재는 네이버카페외에는 본 기능을 거의 잃었다고
봅니다. 네이버블로그는 80~90%가 협찬과 광고고
지식IN은 유용합답변대신 죄다 수익링크답변
뿐입니다. 요즘은 다들 유투브에 가서 찾습니다.
구글 블로그도 생각해보자
구글도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BLOGGER라는 이름인데요.
이게 말이죠. 플랫폼이 엄청 어렵습니다.
HTML을 기본적으로 좀 쓸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는 방문자를 늘리기도 엄청 힘들지만.
구글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이 결국은
힘을 기울일거라고 봅니다....
현재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기때문에..우리는 미래를
대비해야겠죠? 계속 연구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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