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모영양제,음식

탈모치료를 위한 하루 물 권장량(많이 먹는게 좋은게 아니다)

by 탈모사냥꾼 2021. 2. 1.
728x90
반응형




건강관리에서
물의 중요성은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신체의 모든 대사와 작용에 관여하고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탈모쪽으로 봤을때도
적절한 물 섭취는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건강과 직결되기때문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이 체내에서 하는 역할은
대표적으로 4가지입니다.

- 영양성분을 체액에 녹여 세포로 운반
- 노폐물을 세포에서 빼내 배출
- 체온을 조절
-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


갈증이 나는 이유

우리가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이 세포의 삼투압 때문입니다.
(농도 차이로 나타나는 압력)

혈액의 염분 농도는 0.9%입니다.

몸속 물이 부족해지면
혈액의 염분 농도가 높아집니다.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물이 이동하는 삼투현상에 의해

세포 속의 물 ➡️ 혈액

빠져나오게 됩니다.

물을 보충하지 못하면
세포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어
생명까지 위험해집니다.

이에 우리 몸은 항상 세포의 수분를 맞추기 위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해지나요?
물을 많이 마신다고 건강해지는 건 아닙니다
아래 논문들을 보시겠습니다.

"미국 다트머스대학 연구팀은 2002년
여러 논문을 분석한 결과 충분한 물 섭취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봤다.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도 2007년
물을 충분히 마셔서 피부가 좋아지거나
다이어트,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수분 섭취량이 턱없이 부족한
탈수 상태에선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라고 설명했다."​




2L 물
하루에 물 2리터 or 8잔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아래를 보시죠~

지금으로부터 무려 75년 전
미국 식품영양위원회는 1kcal당 1mL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 열량은
 2000~2500kcal

칼로리대비만 보면
하루 2L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L = 물 한 잔(250mL) × 8잔

하루 2리터, 8잔 공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에는 다른 문장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는 수분으로도
필요한 물의 대부분이 충당된다”

하루에 2리터, 8잔은
음식으로부터 섭취되는 수분량이 빠진체
계산된 물 섭취량입니다.

실제 현대인은 음식 및 음료로부터
많은 수분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도
하루 8잔의 물을 꼭 마실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2007년부터 꾸준히 제기했습니다.

언론역시
BBC(2007년)
‘허구로 밝혀진 7가지 의학 미신’,
뉴욕타임스는(2015년)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는 칼럼에서 보도했습니다.

아론 캐럴 교수는 2008년 영국의학저널에서
“주스나 맥주 등 음료는 물론, 과일이나 채소로도
수분 섭취가 가능하다”
“하루 물 섭취에 대한 공식적인 권장량은 없어
개인에 따라 상황에 맞게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물을 의식하고 많이 마시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물을 지나치게 마시면
혈액의 염분 농도가 낮아져
물이 세포 내로 이동합니다.

저나트륨혈증

뇌 세포 안으로 수분이 이동하게 되며
뇌에 부종을 초래하고, 이로인해
신경학적인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가볍게는 두통, 오심, 구토
심하면 정신 이상, 의식 장애, 호흡곤란
최악의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케이프타운대학 연구팀의 
2012년 ‘물 중독’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저나트륨 뇌장애가 일어나
의식 장애, 발작,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거주하는 곳의 환경운
동 여부, 신체조건, 먹은 음식의 양과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엔 수분 충분 섭취량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2015년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
발표하고 수시로 개정해왔습니다.
가장 최근 보고서(20년)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필요 하루 총 수분량은
남자(19세~49세) : 2600~2500ml
여자(19세~49세) : 2100~ 2000ml

이중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븐량
남자 : 1400~1300ml
여자 : 1100~1000ml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수분량
남자 : 262~289ml
여자 : 126~125ml

물 수분 보충량
남자 : 981~957ml
여자 : 709~772ml​

개인마다 식습관 음료 여부가 다르겠지만
보통 성인은 하루 1000ml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됩니다



500ml 2개면 된다

우리 몸은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유발해 물을 찾게 합니다.
콩팥도 체액의 농도를 맞추는 역할을 하므로
심각한 탈수 현상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땀배출이 많은 여름
직업상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그 이상의 수분보충이 필요합니다.

다만 한번에 많이 마시면
몸에 무리가 가니 시간을 나눠서
조금씩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성인의 권장 수분섭취는
2000~2600ml사이로

순수한 물섭취는 1000ml이하

다만 짜고 맵고 단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등은

필요 이상의 물섭취를 유도하기때문에
적절히 조절해야합니다.

세포와 혈관의 수분 밸런스는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건강에
필수이기때문에

탈모인은 적당한 수분섭취(하루 1L)
를 해줄 필요가 분명합니다.​

다만 하번에 다 마시지말고
적정한 주기로 나누어마셔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https://l98911044.tistory.com/m/8

탈모제품 추천 최저가

미녹시딜 도포기 프루모 기어 가격은 있으나 바르기 편합니다 https://qoo.tn/AbuwaR/Q166998461 [76,410원](▼23%)프루모 미녹시딜 도포기 [PR-10] 2021년 신제품 / 명절 증정 이벤트~! 믿을 수 없는 쇼핑 찬스!..

l98911044.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